김군's 다이어리 :: 소개팅 어플 #2 데이트 어플 순위? 어플 알바를 조심하자

바쁜 일상 생활과 직장 생활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지면서 이성 및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소개팅 어플을 보겠습니다. 최근 무료 소개팅앱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소개팅 회사도 참 많이 늘었더라고요. 예를 들어, 아만다 어플, 스카이피플과 같은 소개팅 어플은, 이 분야에 익숙하시지 않은 분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연애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상대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힌지Hinge처럼 조금 더 깊이 있는 만남을 가지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내 관심사를 중심으로 성격적 공통점을 기반으로 매칭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글램의 소개팅 앱의 프로그램들이 좀 더 적합한 모델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 OK권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OK비용을 상쇄시켜 주기에, 매칭 확률이 70%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힌지는 기존 데이팅 앱 틴더에 질린 사람들을 타겟층으로 정해 리브랜딩에 성공한 데이팅 앱입니다. 틴더는 사진 한 장만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스와이프’방식을 통해 가볍게 선택과 거절을 하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상대를 판단하는데 회의감을 느낀 사람들을 공략했습니다. 안전, 존중, 친절한 온라인 만남을 지향하며, 기존의 데이팅 방식과 다르게 여성만이 먼저 상대에게 대화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썸데이를 통해 소개팅앱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던 사람도 편견을 깨고 실제로 만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만큼 지금 현재 가장 활성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외모와 스펙이 좋고, 유령 회원이 적은 편입니다. 하루에 매일 16명의 매력적인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소개가 리셋되는 시간을 본인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상형에게 데이트 신청을하고, 상대 이성도 데이트 신청을 하면 대화가 성사됩니다. 본인이 직접 소개팅앱을 사용해보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나갔다고 합니다.

 

무조건 연인이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될 수도 있으니 가능성은 열어두고 대화를 해보시면 여러 방면에 도움이 될 겁니다. 자신의 멘트를 갈고 닦는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할테니 절대로 쉽게 생각하지 말고 기회를 이용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본인의 신분을 확인한 뒤 가입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이를 이용하여 범죄에 악용하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익명성을 담보로 만나는 것이다 보니 자신의 정보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많았고, 그로 인해 소개팅 앱을 통해서 본 사진이나 인물과는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실망하는 경우도 점차 증가하였죠.

 

회원관리도 매일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여자분이 사용하기에 더 좋은 앱인 것 같습니다. 소개팅앱을 오랫동안 이용한 사람은 매력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매력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 소개팅앱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겠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페이스북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쪽팔리기 싫다면 지인 차단을 꼭 설정하기를 바랍니다. 먼저 자신의 정면 사진을 찍어 올리고 인증 절차를 거쳐야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상형을 정확하게 설정을 해놓아야 얼굴뿐만 아니라 원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 파악할 수 있으므로 꼭 이상형 설정을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썼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길고 정성스러운 고민을 볼 수 있다. ‘마카롱 슈퍼스타’ 라는 명예의 전당엔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다 비슷하게 생겼다. 질문이 많다는 것은 그말인 즉슨 틴더처럼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 아닌 조금은 진지하고 결혼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천지 수두룩빽빽하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ㅎㅎ 나는 별로 결혼에 관심이 없고 그냥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나누고 맛있는거 먹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걸 좋아하기에 그냥 거부감은 따로 없다. 이들 소개팅 어플은 이름과 나이, 사진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 회원등록을 한 뒤 호감가는 이성 회원에게 만남을 신청하거나 사업자 측이 임의로 이성 회원을 주선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남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소개팅 나가는 것은 둘째치고, 친구들과 차 한잔 할 시간조차 내기 어려워 우울함까지 느끼던 그녀는 최근 유일한 취미생활이었던 스마트폰으로 뜻하지 않은 인연들을 만나 조금씩 활력을 되찾고 있다.

 

또한 본 고지는 청약 주문 거래와 관련된 법규 등에 우선하지 못한다는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소개팅 앱들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마시아는 외국친구나 가까운 한국 친구들을 사귀기에 좋은 어플입니다. 보통 외국인 친구나 언어 교환을 목적으로 사용되기 하는데요, 셀카 검증이나 외모 평가가 없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거의 대화가 왔으며 30%정도는 영어로 채팅이 왔습니다. 스카이피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이성 매칭카드를 제시합니다.

 

결국 접근성이 편하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소개팅어플로 눈을 돌리실겁니다. 근데 여기 적힌 정보가 다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꽤 상세하게 적는 사람도 있어서 놀랐다. ‘정신병원에서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고 적은 사람을 봤다. 나는 ‘지옥에서 잡지사 근무를 하고 있다’라고 적으려다 말았다. 오후 12시 30분, 오후 6시 두 번 이성을 소개 받고 마음에 들면 OK권을 구매해 사인을 보내면 된다. 상대가 OK사인을 보내면 이름과 연락처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만남까지 가려면 본인만의 소개팅어플 첫인사와 대화 멘트 등을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백만건 이상 매칭 데이터를 누적해왔고 유저들과 매칭를 분석하여 연결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자동으로 연결해 줍니다. 더 좋은 이상형 프로필 받기 서비스는 사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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